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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사장 "KBS, 공정성 시비 확실히 끝내겠다"

2014-07-28 18:09

조대현 사장 "KBS, 공정성 시비 확실히 끝내겠다"
KBS 신임 조대현 사장이 취임식에서 5가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조대현 사장은 28일 오전, KBS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사원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조사장은 “KBS를 국민이 원하는 공영방송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5가지 당면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조사장이 내건 혁신과제는 ▲“적자를 반드시 막아내겠다” ▲ “KBS에 대한 공정성 시비를 확실히 끝내겠다” ▲“KBS 내부의 인사의 권위와 조직문화를 회복하겠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프로그램이 혁신될 것” ▲ “KBS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겠다” 등 다섯가지다.

이를 위해 조사장은 제작프로세스와 편성내용 변경, KBS저널리즘 확립한 뒤 사원교육 강화, 성과와 실적, 능력위주 내부 인사 및 노조와 소통, 편성조직을 크리에이티브 조직으로 구성, 공영방송KBS의 역할 위해 갈등 해소, 토론의 장 마련, 한류 재확산 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KBS는 그동안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 독도 생방송, 금 모으기, 올림픽 방송, 히말라야 등정 생방송, 한류 촉발, ‘백두에서 한라까지’ 남북 최초 생방송 등 성공의 유전자가 몸과 마음속에 남아 있다"고 강조한 뒤 임직원들의 능력, 자부심, 자신감을 결집해 '국민이 원하는 공영방송'으로 함께 나가자고 역설했다.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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