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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2014-07-27 14:20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북미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루시'는 이날 1천 7백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이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같은 성적은 2010년 7월 개봉한 안젤리나 졸리 주연작 '솔트'의 1일 오프닝 흥행 성적인 1천 2백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루시'는 각각 3,595개 관에서 개봉한 '허큘리스'와 3,668개 관을 확보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보다 적은 3,173개 관에서 개봉 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루시'는 뤽 베송 감독이 감독 복귀를 선언하며 연출과 제작, 각본까지 도맡은 액션버스터물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프리먼, 최민식이 출연했다. 국내는 9월 4일 개봉한다.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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