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 이하 '군도')는 지난 26일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 하루 86만 8542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231만 9835명이다.
이는 올해 일일최다 관객 동원 영화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79만 3462명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역대 개봉 영화 최대 일일 스코어는 '트랜스포머3'의 95만 6500명. '군도'의 기록은 '트랜스포머3', '은밀하게 위대하게'(91만 9027명), '아이언맨3'(89만 4377명)을 잇는 역대 4위 기록이다.
주연배우 강동원과 하정우의 티켓파워를 앞세운 '군도'는 주말을 맞아 더욱 관객동원에 힘을 받은 모양새다. 특히 여성관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강동원과 하정우의 티켓파워가 통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하정우와 강동원 외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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