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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나인! '삼총사', 日밤 9시 방송 확정

2014-07-26 11:08

Again 나인! '삼총사', 日밤 9시 방송 확정
지난해 화제 속에 방송된 '나인' 제작진이 올 여름 다시 한 번 TV점령에 나선다.

케이블채널 tvN은 26일 "'나인'제작진이 만드는 사극 '삼총사'가 오는 8월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삼총사'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 그리고 주연배우 이진욱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했다. 배경은 조선 인조,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이 각각 소현세자와 호위무사역을 맡아 조선판 '삼총사'로 분하며 씨엔블루 정용화가 달타냥격의 열혈초짜 무사 박달향 역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12개 에피소드씩 총 3개 시즌으로 구성된 ‘계획된 시즌제’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한편 제작진은 이날 40초 분량의 티저영상을 공개, 기대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은 연회장을 배경으로 남자주인공과 자객들 간의 액션이 펼쳐지고, 이 사이에서 겁을 먹은 듯한 강빈(서현진 분)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미령(유인영 분)의 모습을 통해 드라마에서 이들의 활약과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웅장한 사운드와 액션이 클라이막스로 달하면서 원작 소설 ‘삼총사’의 대표 어구 ‘모두를 위하여 하나가 되었다’ (All for one, One for all)라는 문구가 등장하고, 남자주인공들이 한 곳으로 칼을 모으는 엔딩 장면이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CJ E&M의 김영규 CP는 “이번 메인티저는 각 주인공들의 개성과 성격, 그리고 관계를 함축적으로 보여드리고자 했다. 화려한 액션신 속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한 배우들의 표정과 눈빛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티저가 탄생된 것 같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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