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혁은 '고교처세왕'에서 계약직 여직원 정수영(이하나 분)의 짝사랑 상대인 냉미남 본부장 유진우 역을 연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샤워신을 통해 공개된 이수혁의 탄탄한 몸매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이수혁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고교처세왕' 인터뷰에서 "평소에 운동 열심히 했고, 작품을 오래 쉬어서 다음 작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뭘까 고민했는데 몸을 열심히 만들어 놓아야 할 것 같았다"며 "마침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졌다. 그런데 샤워 장면이 잦아 몸매 유지가 힘들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하나가 "몸 노출 장면 전에 일본 스케줄이 있었는데 호텔도 급하게 헬스장이 있는 곳으로 예약하더라"면서 "3일 동안 바나나만 먹었다고 들었다. 저는 (이수혁 몸매) 많이 봤다"고 덧붙여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자세한 내막이 알려지자 이수혁은 이하나를 제지하며 급하게 답변을 마무리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고교처세왕'은 평범한 남고생 민석(서인국 분)이 형 대신 대기업에 입사해 겪는 좌충우돌 이중생활을 담은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이하나, 서인국,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10회에서는 민석이 수영에게 고등학생이라는 정체를 들켜 두 사람의 연애전선도 위기에 놓였다.고양(경기)=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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