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패밀리 일원인 제네비브 잭슨과 알레한드라 잭슨은 지난 14일 사진 작가 알렉스 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내한했다.
고인의 뜻을 이어 평소에도 자선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 온 잭슨 패밀리는 15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제네비브 잭슨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매우 불행한 일"이라면서 "나머지 실종자들 꼭 찾길 바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명복을 빈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 숙연하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기자간담회 이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제네비브 잭슨과 알레한드라 잭슨은 잭슨 패밀리를 대표해 "잭슨 패밀리 전부가 알렉스 김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앞으로도 하고 싶었던 재능기부를 알렉스 김 프로젝트를 비롯해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활발한 자선 활동을 약속하기도 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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