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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북미 개봉…배우 고아성에 스포트라이트

유력 일간지 뉴욕포스트서 집중 조명…LA영화제서도 언론 이목 끌어

2014-06-30 10:47

최근LA영화제레드카펫에참가한배우고아성이포토타임을갖고있다.(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제공)
최근LA영화제레드카펫에참가한배우고아성이포토타임을갖고있다.(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제공)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27일 북미에서 개봉하면서 극중 열차 안에서 나고 자란 요나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30일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포스토는 설국열차의 북미 개봉에 맞춰 고아성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15일자 뉴욕포스트의 기획 기사에서 고아성은 '더 시그널'의 여주인공 올리비아 쿡과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유력일간지뉴욕포스트에소개된고아성(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제공)
미국의유력일간지뉴욕포스트에소개된고아성(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제공)
뉴욕포스트는 기사를 통해 "한국 영화의 팬이라면 '괴물'의 고아성을 기억할 것이다. 27일 개봉하는 설국열차에서 그녀는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고 전했다.

앞서 고아성은 11일(현지시간) 한국 영화 최초로 LA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설국열차의 레드카펫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고아성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과 영화제에 참여했는데, 심플한 핏의 미니드레스를 선보여 한층 성숙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실장은 "고아성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음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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