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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박해진 색 바뀐 수술모…악마 변신 암시?

2014-06-29 18:47

‘닥터이방인’ 박해진 색 바뀐 수술모…악마 변신 암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종영을 앞두고 어떤 변화를 맞을까.

‘닥터이방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한재준 역으로 열연 중인 박해진은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바뀐 수술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지금까지 쓰고 나왔던 수술모와 완전히 다른 수술모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해진은 어두운 네이비 색상의 수술모를 착용하는 이종석과 달리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수술모로 강렬한 인상을 줬다. 이는 캐릭터와 연관된 결과물로 자신만만하고 세련된 하버드대 출신의 한재준을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수술모였다.

하지만 종영까지 4회를 앞두고 박해진의 수술모는 어두운 색상의 수술모로 바뀌었다. 30일 방송될 17회부터 박해진은 바뀐 수술모를 착용하고 수술에 임할 예정. 이에 마지막 4회에서의 한재준의 변화를 암시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16회에서 한재준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장석주(천호진 분)와 거래를 해 오준규(전국환 분)를 향한 복수에 가속도를 붙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악마가 되는 한재준을 의미하는 것일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7월 8일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닥터이방인’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CBS노컷뉴스 정병근 기자 kafk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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