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의 공격수이자 간판스타인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AP통신은 29일(한국 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칠레의 대회 16강전을 마치고 네이마르의 오른쪽 허벅지가 부어올랐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두 차례 그라운드 밖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상대 선수들의 거친 견제에 시달렸다.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상태를 봐야겠지만, 사흘 이상 시간이 남은 만큼 네이마르가 다음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면서 "네이마르를 경기에 내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라질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칠레를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네이마르는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팀의 5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브라질은 다음 달 5일 포르탈레자에서 콜롬비아와 격돌한다. 콜롬비아는 이날 우루과이를 2-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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