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목)

ad

전체기사

[권프로의 골프팁] 겨울골프 100배 즐기기 1탄

2014-01-22 10:00

[권프로의 골프팁] 겨울골프 100배 즐기기 1탄
[마니아리포트 박태성|권영석] 눈 덮인 필드에 칼바람이 몰아친다. 꽁꽁 얼어붙은 그린 탓에 공은 '굿샷'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통통 튀어 오르며 그린을 크게 벗어난다. 이를 두고 겨울 골프는 '무모하다'고들 한다. 그러나 결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칼바람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꽁꽁 얼어붙은 그린을 적절하게 이용해 그에 맞는 공략법을 구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왕 시작한 라운드라면 즐거움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서희경(28.하이트진로)의 '감각적 스트로크 타입'에 대해 소개한다. 지난해 '품절녀'가 된 서희경은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 2007년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통산 13승에 달하는 많은 우승을 거뒀다. 서희경은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으로 현재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겨울철 얼어붙은 그린에서의 퍼팅은 프로들도 좀처럼 감을 잡기가 어렵다. 공이 유리알 위에서처럼 빠르게 구르다가도 오후에 햇볕이 내리쬐면 강하게 스트로크해도 잘 굴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변화가 심한 겨울 그린에서는 누가 먼저 거리감을 익히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나 퍼팅 스트로크에는 정해진 법칙이 없다. 권영석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자기 나름대로의 스트로크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프로의 골프팁] 겨울골프 100배 즐기기 1탄
권영석 프로는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공과 홀까지의 거리는 물론 잔디 결, 그린 빠르기, 경사 등 그린 표면의 특성을 재빨리 파악해서 상황에 맞는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0세를 훌쩍 넘긴 시니어 골퍼들도 60타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은 탁월한 쇼트게임 감각 덕분이다.

골프 플레이는 쇼트게임에 의해 스코어가 좌지우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겨울 골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쇼트게임만 확실하게 소화해낸다면 스코어는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_권영석 플레잉에디터, 정리_ 박태성 기자



[권프로의 골프팁] 겨울골프 100배 즐기기 1탄
권영석 프로

KPGA정회원
1995년 한국오픈 우승
1995년 아시안투어 파키스탄 마스터스 우승
現 권영석 골프아카데미 원장





ad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