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강 이상이 필요했던 조코비치가 부상이 아닌 이유로 파이널스에 빠지는 건 2017시즌 이후 두 번째다.
첫 세트를 쉽게 따냈지만 2세트 막판 반격한 히지카타에게 흐름을 내줬고 범실이 이어졌다. 조코비치는 주도권을 놓친 건 자신의 탓이라며 쉬고 싶다고 했다.
호주오픈 결승, 윔블던 4강에 오른 그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에선 한 번도 8강에 들지 못했다. 11개 대회 중 8개에서 8강 전에 탈락했다. 그래도 베이징 대회 우승으로 21년 연속 투어 단식 우승 기록은 지켰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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