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은 31일(한국시간) PGA 투어 멕시코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선두 앤드루 노백(미국·14언더파)과 격차는 5타에서 7타로 벌어졌다.
전반 1타를 줄인 김주형은 후반 3번 홀 버디에 이어 6∼8번 홀 3연속 버디로 선두권을 넘봤다. 그러나 9번 홀(파4) 벙커에서 같은 벙커에 공을 보낸 브라이언 캠벨(미국)과 서로의 공을 치는 오구 플레이를 범했다. 둘 다 2벌타를 받고 다시 친 끝에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공동 2위엔 브리검영대 2학년 아마추어 키헤이 아키나(미국·11언더파)가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대학 선수 육성 프로그램 소속인 그는 가을 시리즈에서 톱10과 공동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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