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찬은 29일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린 2회전에서 알리베크 카츠마조프(360위·러시아)에게 2-1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준 홍성찬은 2세트를 6-3으로 따내 균형을 맞췄고, 3세트는 한 게임만 내주며 끝냈다. 정현의 부상 불참으로 와일드카드를 얻은 그는 1회전 우이빙(107위·중국)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8강에선 테랑스 아트만(90위·프랑스)과 맞붙는다.
복식에선 남지성-프루치야 이사로(태국) 조가 상대 사카모토 레이의 무릎 부상으로 기권승을 거둬 4강에 올랐다. 준결승 상대 베일던-팬컷(호주) 조는 김동주-박의성 조를 2-0으로 눌렀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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