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 아틀레티코(7승 1무 1패·승점 2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바르셀로나를 승점 2 차로 추격했다. 에스파뇰은 12위(승점 8)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중앙과 양 측면을 오갔다. 전반 2분 데이비드의 패스를 왼발 감아차기로 연결해 경기 첫 슈팅을 날렸고, 19분 드리블 뒤 중거리 슛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29분 침투 패스는 줄리아노 시메오네의 슈팅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43분엔 거친 반칙으로 경고를 받았다.
에스파뇰은 전반 44분 카브레라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았다. 아틀레티코도 후반 17분 이강인의 백힐 패스를 받은 요렌테의 중거리 슛이 크로스바를 때렸다. 이강인은 직후 교체돼 리그 2골 1도움에서 기록을 더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의 중거리 슛, 모르텐 율만의 헤더로 두드린 끝에 바에나의 한 방으로 승점 3을 챙겼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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