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신설돼 4회째인 수비상은 포지션별 9명에서 최대 10명으로 늘었다. 후보는 투수 100명, 포수 14명, 1루수 5명, 2루수·3루수·유격수·중견수 각 7명, 좌익수 8명, 우익수 6명, 유틸리티 3명이다.
유틸리티 후보는 총 540이닝 이상, 3개 이상 포지션에서 각 50이닝 이상 수비한 선수다. 중복 수상은 안 돼, 수상 예정자가 다른 포지션에서도 뽑히면 유틸리티는 시상하지 않는다. 투수는 48이닝 이상, 포수는 72경기 이상, 내·외야수는 해당 포지션 720이닝 이상이 기준이며, 두 포지션 이상 기준을 넘기면 가장 많이 뛴 포지션 후보다.
10개 구단 단장·감독·코치 투표(75%)와 스포츠투아이 수비 기록 점수(25%)를 합산하며, 투표인단은 소속 팀 선수를 뽑을 수 없다. 수상자는 11월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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