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선의 가장 큰 특징은 남녀 혼성 대결이다. 남녀부 우승자를 따로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성별 구분 없이 최고의 선수를 뽑는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300명 가운데 남녀 상위 36명씩 모두 7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4명씩 18개 조로 나뉘어 혼성 경기를 치른다.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정하며 남녀 통합 최우수선수(MVP) 1명과 남녀부 각 1~3위 등 7명이 시상대에 오른다. 결선에 오른 72명 모두 상금이 지급된다.
왕중왕 우승 상금은 최대 3000만 원이다. 기본 상금은 1500만 원이지만 볼빅 클럽 사용자에게는 상금을 두 배로 늘려주는 '더블업' 혜택이 적용된다. 남녀부 우승 상금도 기본 150만 원에서 더블업 적용 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볼빅 관계자는 "골프용품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파크골프 사업에 진출해 올해 처음 대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최고 품질의 파크골프 용품을 선보여 더 많은 분들이 파크골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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