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VIP 의전석 대신 경기장 코트사이드와 상황실을 지키며 전자호구 시스템, 비디오 판독(VR), 심판 배정 등 경기 운영 전반을 점검에 앞장섰다.
특히 대회 전부터 강조해 온 ‘철저한 공정성’을 바탕으로 전 경기 심판진 브리핑을 직접 주재하고 조직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발로 뛰는 리더십으로 주목 받으며 판정 시비 없는 모범적 대회였다는 평가를 자아냈다.

복수 이상의 아시아태궈도계 관계자들은 "각국 선수단과 현장 전문가들이 권위를 내려놓고 현장 소통과 투명성을 높인 김 회장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아시아 태권도의 결속과 신뢰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입을 모았다.
김상진 회장은 “선수들의 노력이 빛바래지 않도록 공정한 무대를 만드는 것이 연맹의 책임”이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을 계기로 아시아 태권도가 세계 스포츠계의 중심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정우 마니아타임즈 선임기자 / ked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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