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린은 4일(한국시간) 류블랴나에서 끝난 프리스케이팅에서 108.37점(TES 58.86·PCS 49.51)을 받았다. 쇼트 64.77점을 더한 173.14점으로 3위 레안드라 짐푸카키스(스위스·176.19점)에 뒤졌다. 1·2위는 하나 배스(호주·198.86점), 류위시안(중국·188.04점)이었다.
쇼트 3위였던 그는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루프,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트리플 러츠까지 초반 점프 3개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겼다. 가산점 구간 트리플 루프도 성공했다.
문제는 다음 트리플 플립이었다. 도약 때 균형을 잃어 회전이 모자랐고, 어텐션과 다운그레이드 판정 끝에 싱글로 처리돼 0.3점만 받았다.
마지막 트리플 살코는 깔끔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으로 마무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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