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전엔 주장 로드리가 2010년 우승 멤버인 세비야의 전설 헤수스 나바스에게 월드컵 트로피를 받아 관중에게 선보였다.
야말은 잉글랜드전에 이어 또 킥오프 2분 만에 골문을 열었다. 바에나의 패스를 페르민 로페스가 흘리자 왼발 논스톱으로 반대편을 찔렀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벨요가 머리로 받아 따라붙었다. 스페인은 3분도 안 돼 야말의 크로스를 마르크 푸빌이 헤더로 꽂았다. 후반 18분엔 야말이 페드리의 패스를 받아 좁은 각도에서 대회 3호골을 넣었고, 44분 교체 투입된 니코 윌리엄스가 마무리했다.
잉글랜드전(3-2)에 이어 2연승(승점 6)한 스페인은 조 선두를 지키며 A매치 무패를 40경기(31승 9무)로 늘렸다.
야말은 트로피를 이곳에 가져와 들떴다고 했고,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은 팀을 위한 그의 마법을 즐기고 있다고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