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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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로 새 판 짠다' 모레노호 첫 소집...무한경쟁이 시작됐다

2026-09-21 17:15

처음 소집된 모레노호. / 사진=연합뉴스
처음 소집된 모레노호. / 사진=연합뉴스
모레노호가 첫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였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2027 아시안컵과 다음 월드컵을 향한 재출발이다.

이번 A매치 기간에는 4경기가 잡혔다. FIFA가 연간 A매치 기간을 5회에서 4회로 줄이면서 평소의 두 배가 됐다. 대표팀은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총 6경기를 지휘하는 모레노 감독에게는 자신의 색깔을 보여줄 기회다.

아시안게임 차출로 양현준, 배준호 등이 빠지면서 김민수(레인저스)와 정승원, 구성윤, 김건희, 박태준 등 새 얼굴이 대거 합류했다. 이강인, 손흥민, 김민재, 황인범 등 해외파 주축도 포함됐다.

모레노 감독이 경기력을 선발 기준으로 내건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2일 오픈트레이닝데이 일반회원 모집은 0.04초 만에 마감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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