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젠버그는 지난달 21일 네이선 와일스의 대체 자원으로 키움과 계약했으나 비자 발급이 늦어지며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전에서야 KBO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해에도 키움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상으로 13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남기고 리그를 떠난 바 있다. 올 시즌은 2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 중이다.
계약 연장의 배경에는 기존 외인 와일스의 더딘 복귀가 있다.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과 견갑골 관절 염증으로 재활 중인 와일스는 단계적 투구 프로그램과 라이브 투구 등 빌드업을 거쳐 7월쯤 돌아올 전망이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키움은 로젠버그와 다음 달 3일부터 6주간, 총액 5만달러에 새 계약을 맺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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