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은 3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P의 거짓: 서곡'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초기 판매 효과가 소멸하며 전 분기 대비로는 14% 감소했으나, 'P의 거짓'은 3월 글로벌 할인 이벤트를 통해 판매를 이어갔고,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이후에도 판매 흐름을 유지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5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전 분기 대비 8% 증가하며 이번 분기 성장을 이끌었다. '브라운더스트2'는 4분기 이연 매출과 3월 1000일 기념 라이브·스페셜 스킨 이벤트 흥행으로 트래픽을 유지했다. 웹보드 게임은 2월 이용 한도 상향 등 규제 완화 효과로 이용자당 평균 결제액(ARPPU)이 반등했다. 기타 매출은 1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2분기에는 브라운더스트2의 6월 3주년 업데이트와 글로벌 주요 도시 팬 행사를 진행하며, PC·콘솔 타이틀은 플랫폼별 봄 할인 이벤트에 참여한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는 대형 IP 콜라보를 순차 진행하며 해외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신작 개발도 본격화했다. 사측에 따르면 P의 거짓 차기작은 핵심 재미 요소 검증을 마치고 완성도 향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프로젝트 CF', '프로젝트 루비콘', '프로젝트 윈디'도 일정에 맞춰 개발 중이다. 모바일에서는 '고양이와 스프 : 마법의 레시피'를 4월 28일 글로벌 출시했으며, '킹덤2'는 하반기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막바지 단계다. 퍼블리싱 라인업으로는 '안녕서울: 이태원편'과 해외 개발사 울프아이 스튜디오, 자카자네의 신작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600억 원의 20%인 약 12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집행했다. 현금배당 약 60억 원, 자기주식 매입 후 소각 약 60억 원으로 구성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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