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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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맹타에 천재환 스리런까지 가세' NC, SSG 9-2 완파하며 3연패 탈출 성공

2026-04-19 22:02

NC 맷 데이비슨 / 사진=연합뉴스
NC 맷 데이비슨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NC 다이노스가 투타 조화 속에 SSG 랜더스를 9-2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전에서 9-2로 이겼다. 8승 10패가 된 NC는 6위를 유지했고, 4연승에 실패한 SSG는 10승 8패가 되었다.

선발 토다 나츠키가 4이닝 5탈삼진 1실점으로 중심을 잡았고, 맷 데이비슨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SSG 선발 이기순은 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NC는 2회말 박건우 안타와 이우성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데이비슨과 서호철의 연속 2루수 땅볼로 2점을 뽑아 앞서갔다. SSG는 2회 연속 볼넷으로 잡은 2사 만루에서 박성한이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기회를 놓쳤다.

4회말에는 빅이닝이 터졌다. 데이비슨 2루타와 서호철 볼넷, 김형준의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한 뒤 천재환이 전영준의 슬라이더를 좌익수 키 너머 스리런으로 받아치며 7-0까지 달아났다.

SSG가 5회 에레디아의 투수 강습 내야안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NC는 7회말 데이비슨이 장지훈의 직구를 중견수 뒤 투런포로 연결해 9-1로 쐐기를 박았고, SSG는 9회초 석정우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탠 뒤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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