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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 삼척에서 6일부터 8일간 전국 중·고 배구팀 실전 대결

2026-04-02 11:26

 지난 3월 춘계연맹전 시상팀 모습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지난 3월 춘계연맹전 시상팀 모습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올시즌 두 번째 중고배구대회인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이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 배구팀들이 참가해 시즌 초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팀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경기는 삼척실내체육관, 삼척다목적체육관, 진주초체육관 등에서 분산 개최되며, 각 체육관에서 부별 경기가 진행된다.

■ 전국 45개 팀 참가… 실전 중심 경쟁 돌입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4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15세 이하 남녀부와 18세 이하 남녀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며, 각 팀들은 조별리그를 거쳐 상위 두팀이

8강, 6강전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15세이하 여자부(9개팀), 18세이하 여자부(7개팀)는 진주초체육관에서, 15세이하 남자부(11개 팀)는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8세이하 남자부(18개 팀)는 삼척실내체육관에서 각각 경기가 열린다. 특히 18세이하 남자부 8강 및 4강 경기는 비디오판독이 적용돼 공정성과 판정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 사전경기 포함… 8일간 집중 일정 운영

대회는 4월 6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4월 13일 각 부별 결승전이 진행된다.

특히 남자 고등부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경기들이 이어질 예정이며, 선수들에게는 시즌 초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 김홍 회장 “함께 성장하는 배구, 함께 가는 길”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공동체와 성장의 가치를 강조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면서도 팀과 공동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조직 속에서 최선을 다할 때 개인의 역량은 더욱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고 배구는 극소수 엘리트 체육 인재들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무대이며,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변화는 성장의 중요한 요소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동료와 지도자가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대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삼척, 중·고 배구 중심지로 자리매김

삼척시는 전국 규모 배구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중·고 배구 발전의 거점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1차 연맹전 역시 지역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과 함께 지역 스포츠 활성화 및 배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조 별 현 황 》

15세이하 여자부 (진주초체육관)
ABC
강릉해람중부평여중목포영화중
경남여중광주체육중대구일중
수일여중전주근영중포항여중
15세이하 남자부 (다목적 체육관)
ABC
현일중율곡중인하사대부중
설악중소사중연현중
천안쌍용중금정중언양중
남성중함안중
18세이하 여자부 (진주초체육관)
AB
천안청수고강릉여고
한봄고제천여고
광주체육고경일고
경남여고
18세이하 남자부 (삼척실내체육관)
ABCD
광주전자공고진주동명고성지고영생고
제천산업고수성고인창고현일고
경북사대부설고경북체고대전중앙고송림고
울산스포츠과학고동해광희고부산동성고천안고
속초고남성고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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