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슨은 국내 라이브 서비스와 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블리자드는 게임 개발을 총괄한다. 양사는 한국 시장 맞춤형 로컬라이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PC방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퍼블리싱 이관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한다.
넥슨코리아 강대현∙김정욱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버워치 IP(지적재산권)와 이를 개발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개발력과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이용자분들께 최적화된 오버워치 콘텐츠와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된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2월 '오버워치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를 통해 1년에 걸쳐 전개할 장편 스토리와 신규 영웅 5종 등 연내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넥슨코리아 강대현·김정욱 대표와 패리스 사장은 3월 31일 캐피탈 마켓 브리핑에서 넥슨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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