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소형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11430080021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소형준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 57구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닝별 내용도 알찼다. 1회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맷 데이비슨을 땅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막았고, 2회는 단 7구 만에 이닝을 정리했다. 3회엔 첫 안타를 맞았으나 도루 저지와 삼진으로 위기를 차단했다.
4회엔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맞아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소형준은 박건우·데이비슨·이우성을 3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흔들림 없는 투구력을 과시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5회 초, 마운드는 주권에게 넘어갔다.
앞서 소형준은 WBC 조별리그 체코전 3이닝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으나,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 7회 오스틴 웰스에게 콜드게임을 완성하는 3점 홈런을 내주며 쓴맛을 봤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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