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작품상·감독상·주조연상·각본상 등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씨너스: 죄인들'이 주목받는다. '이브의 모든 것', '타이타닉'의 종전 기록(14개 부문)을 경신했다.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프랑켄슈타인', '마티 슈프림', '센티멘탈 밸류', '햄넷' 등도 경쟁에 합류해 예측 불가한 결과가 기대된다.
K콘텐츠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작 '부고니아'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의 'Golden' 무대와 '씨너스: 죄인들' OST 'I Lied To You' 라이브도 예고됐다.
시상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니콜 키드먼, 페드로 파스칼, 시고니 위버 등이 대거 참여하며, 총괄 프로듀서는 "마블 배우들의 재회와 외계인 등장이 준비돼 있다"고 예고했다. 진행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는다.
국내 중계는 이동진·안현모·김태훈이 해설을 맡고,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이 사전 녹화에 참여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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