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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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월드컵 맞붙을 멕시코, 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 수술...주축 선수 부상 악재 연속

2026-03-14 16:35

멕시코 대표팀의 마르셀 루이스.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 대표팀의 마르셀 루이스.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과 FIFA 월드컵 A조에서 맞붙을 멕시코 대표팀이 주축 선수 부상이 잇따르며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미드필더 마르셀 루이스(25·톨루카)가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및 반월상 연골 파열로 수술을 앞두게 됐다. 톨루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며칠 내로 수술받을 예정이며 회복 기간은 경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ESPN은 루이스의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12일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전반 42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A매치 17경기를 소화한 2000년생 루이스는 지난해 골드컵 결승에서 동점 골을 어시스트해 멕시코 우승에 기여한 중원 핵심 자원이다. 지난해 9월 한국과의 친선경기(2-2 무)에도 선발 출전했다.

앞서 골키퍼 말라곤도 11일 아킬레스건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된 상황이다. ESPN에 따르면 알바레스·우에스카스·몬테스·차베스·모라·우에르타 등 주요 선수들도 부상 회복 중이어서 멕시코의 전력 공백이 커지고 있다. 멕시코는 홍명보 감독의 한국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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