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목)

야구

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경계..."좌우 균형 좋은 타선에 수비도 강해"

2026-03-04 23:30

훈련 지켜보는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 사진(오사카=연합뉴스)
훈련 지켜보는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 사진(오사카=연합뉴스)
일본 야구대표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4일 도쿄돔 WBC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좌우 균형이 좋은 타선이 훌륭하고 수비도 강해 점수를 뽑기 어려운 상대"라며 한국을 향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투수들이 실점을 최소화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은 7일 도쿄돔에서 격돌한다. 한국엔 체코전에 이은 두 번째 경기, 일본엔 대만전 다음 두 번째 경기다. 현재 WBSC 세계 랭킹은 일본 1위, 한국 4위다.

최근 맞대결 전적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앞선다. 한국은 2015년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에서 일본을 꺾은 뒤 10연패를 당했다. 지난해 11월 도쿄 평가전 2차전을 7-7로 비기며 11연패는 면했으나 2015년 이후 승리가 없다. 이번 대회에서도 오타니 쇼헤이·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등이 포진한 일본의 객관적 전력이 앞선다는 평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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