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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6' 계획 공개

2026-02-26 19:51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6'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6'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데브시스터즈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25일,공식 유튜브를 통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e스포츠 대회 '월드 챔피언십 2026' 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우선 오는 10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회 규모를 확장하고, 경기 구조와 인게임 시스템 전반을 개편한다.

본선은 10월 24~25일 양일간 서울에서 연다.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과 결합해 진행하며, 모든 경기에 '싱글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한다. 한 번 패배하면 탈락하는 구조다.

선수 보상 체계도 신설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얼티밋' 등급 칭호를, 최종 우승자에게는 탈출 레벨 아이콘을 변경하는 기능을 포함한 '신규' 등급 칭호를 부여한다.

우승자의 이름을 헌정하는 프리 시즌 네이밍 제도도 도입한다. 올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두 시즌 종료 후 운영되는 게임 모드 '챔피언스 리그'는 지난해 우승자인 쿠크시 시즌으로 진행하며, 해당 선수가 사용한 요소에 맞춘 젤리 스킨 세트와 헌정 트로피 디자인을 적용한다.


시청자에게는 기존 승부 예측 보상에 더해 선택한 지역 선수가 예선에서 승리해도 토큰을 지급한다. 월드 챔피언십 토큰샵의 보상 범위도 확대해 더 많은 이용자가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예선 진출자를 가리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는 27일부터 3월까지, 6월 말부터 7월까지 두 차례 진행한다. 설산·바다·초원·사막 등 4개 지역에서 각 상위 8명씩 총 32명의 예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올해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의 주요 변화는 선발전 구조 개편이다. 기존 4개 조로 진행되던 선발전을 20개 조로 확대한 1차 선발전과, 이후 24시간 동안 동일한 맵·조합으로 열리는 2차 선발전으로 세분화한다. 선발전 단계부터 플레이 일시정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규칙도 새로 도입한다.

지역 예선은 10월 초 온라인으로 중계하며, 각 지역 승점 1·2위 총 8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지역별 승점 1위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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