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 국가대표 명단 발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41304260898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26일 대만전)을 치른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일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1·2차전에서 중국을 연파하며 B조 4개국 중 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마줄스 감독은 공항에서 대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이며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0일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4박 5일간 합숙 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에 대해 마줄스 감독은 훈련 시간이 짧아 전술을 완벽히 다듬지는 못했으나, 선수들의 팀 정신과 몰입도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승리의 핵심으로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을 지목하며, 코트 안팎에서 리더 역할을 해주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높이 샀다.
![출국 전 선전 다짐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41305270497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표팀에는 이현중을 비롯해 이정현(소노)·양준석(LG) 등 지난 11월 예선 주축 멤버와 KBL 신인 에디 다니엘(SK)·문유현(정관장)·강지훈(소노)이 합류했다. 마줄스 감독은 신인 세 명에 대해 높은 열정과 에너지를 갖추고 있어 반드시 대표팀에 있어야 할 선수들이라고 선발 배경을 밝혔다.
평일 이른 아침임에도 수십 명의 팬이 공항에 몰려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선수들도 사인과 기념 촬영에 정성껏 응했다. 마줄스 감독은 이 광경에 놀라움을 표하며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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