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의 경기 모습.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623522702333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1988년생으로 한국 선수단 최고참인 정동현은 2010 밴쿠버 대회를 시작으로 5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14일 대회전에서 33위를 기록해 1998 나가노 허승욱과 한국 선수 최고 순위 타이를 달성했고, 2022 베이징 대회 회전 21위로 한국 알파인 스키 올림픽 역대 최고 순위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 기록 경신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남자 회전 우승자 로이크 메이야.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623532303243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금메달은 1·2차 시기 합산 1분 53초 61의 로이크 메이야(스위스)가 차지했다. 3번째 올림픽에 나선 메이야는 이번 대회 팀 복합 은메달, 대회전 동메달에 이어 회전 금메달까지 수확하며 3개 메달을 수집했다. 스위스로서는 1948 생모리츠 에디 라이날터 이후 78년 만의 올림픽 회전 챔피언이다.
1차 시기 1위 맥그래스(노르웨이)는 2차 시기에서 기문에 걸리며 완주에 실패했다. 메이야가 금메달을 확신하고 자축하는 사이 맥그래스는 스키를 집어 던지고 눈밭에 드러누워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은메달은 그스트레인(오스트리아·1분 53초 96), 동메달은 12년 만에 이 종목 메달을 되찾은 크리스토페르센(노르웨이·1분 54초 74)이 가져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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