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12237520092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1일 인천도원체육관 원정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12승 11패로 용인 삼성생명을 4위로 밀어내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우위를 잡았다. 신한은행은 3승 19패로 6연패에 빠졌다.
신한은행이 1쿼터 3점 슛 5개를 쏟아내며 22-20으로 앞섰으나, 우리은행은 2쿼터 오니즈카 아냐노의 연속 5득점과 김단비의 골밑 공략으로 전반을 45-36으로 뒤집었다.
그러나 3쿼터에서 신한은행 신이슬의 5연속 득점과 이혜미의 3점 슛 두 방에 흔들리며 57-55로 역전을 허용했다. 우리은행은 3쿼터 단 9점에 그쳤고, 신한은행은 21점을 몰아쳤다.
4쿼터 해결사는 김단비였다. 59-60으로 뒤진 상황에서 외곽포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27초 전 페인트존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김단비는 20점 5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이명관 13점, 심성영 10점이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 신이슬은 3점 슛 4개 포함 18점을 기록했으나 팀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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