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돌아온 김선형.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11721450780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DB는 1쿼터에서만 3점슛 11개 중 8개를 적중시키며 35-18로 앞서나갔다. 2쿼터에도 에삼 무스타파의 골밑 맹폭(14점)에 힘입어 한때 24점 차(51-27)까지 벌렸다. kt는 2쿼터 중반 추격을 이끌던 문정현이 동료 발을 밟고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그러나 kt는 후반 시작과 함께 외곽포 5방을 몰아치며 3쿼터 중반 67-68까지 추격했다. 위기의 순간 이정현이 이날 다섯 번째 3점슛으로 흐름을 끊었고, DB는 연속 8득점으로 76-67까지 달아났다. 막판 엘런슨이 공격 리바운드 골밑 득점과 덩크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DB는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엘런슨 20점 9리바운드, 무스타파 18점, 이유진 17점(3점 5개), 이정현 15점 7어시스트(3점 5개), 정효근 10점을 기록했고 이선 알바노가 11어시스트를 보탰다. kt 강성욱 23점, 윌리엄스 25점으로 분전했다. 발 뒤꿈치 부상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빠졌던 김선형은 복귀전에서 10점을 올렸다.
!['불꽃 슈터' 전성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11722290893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88-73으로 꺾었다. 시즌 평균 1.6점에 그쳤던 전성현이 3점 6개 포함 20점을 폭발하며 부활을 알렸다. 오브라이언트 23점 7리바운드, 박지훈 15점 5어시스트가 뒷받침했다. 현대모비스는 3연패로 13승 24패 8위에 머물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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