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불펜 투구를 소화한 SSG 베니지아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81454410040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키 196cm·몸무게 95kg의 왼손 강속구 투수 베니지아노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19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첫 일정인 만큼 전력 투구보다 밸런스 확인과 변화구 감각에 집중했다. 최고 시속 155km의 빠른 공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 디셉션(숨김 동작)이 강점이다.
베니지아노는 "60~70% 힘으로 던졌는데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포수 이지영에 대해서는 "호흡이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지영은 "가볍게 던진 것 같은데 힘이 있었다. 릴리스 포인트가 높고 다양한 구종을 구사해 좌타자에게 강점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경헌호 투수 코치도 "첫 피칭인데 구위가 좋았다. 140km대 중반을 꾸준히 던졌고, 100% 컨디션이면 더 위력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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