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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65명→밀라노 71명...한국 동계올림픽 선수단 규모 6명 증가

2026-01-26 20:55

올림픽 선전 다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올림픽 선전 다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가 71명(남 36명·여 35명)으로 확정됐다. 임원은 59명이다. 대한체육회는 현지시간 25일 명단 제출 마감일에 맞춰 조직위원회에 최종 명단을 통보했다.

이번 선수단 규모는 2022 베이징 대회(65명) 대비 6명 늘었다. 지난 22일 결단식 당시 발표된 69명에서 스키 종목 출전권 재배분으로 3명이 추가됐으나,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장이 줄어 최종 71명이 됐다.

종목별로는 스노보드가 11명으로 최다이며, 쇼트트랙과 봅슬레이가 각 10명이다. 컬링·프리스타일 스키 각 7명, 피겨스케이팅 6명, 스켈레톤·알파인 스키·크로스컨트리 각 3명, 바이애슬론 2명 순이다. 루지는 정혜선(강원도청) 1명이 출전한다.

다른 국가 선수의 부상 등으로 추가 쿼터가 발생하면 명단이 소폭 늘어날 수 있다. 베이징 대회에서도 당초 61명에서 4명이 추가된 바 있다. 선수단 본단은 30일 인천공항에서 이탈리아로 출국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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