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일)

축구

'승점 50 역대 최고 성적' 뮌헨 시즌 첫 패…김민재 100경기 출전 경사 무색

2026-01-25 10:14

시즌 첫 패 당한 뮌헨 / 사진=연합뉴스
시즌 첫 패 당한 뮌헨 / 사진=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27경기 무패 행진이 강등권 언저리 아우크스부르크에 의해 멈췄다.

25일 홈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지난해 3월 보훔전(2-3) 이후 리그 첫 패배이자 시즌 첫 패다.

승점 50, 골득실 +57로 18라운드 기준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이던 선두 뮌헨이 주저앉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014년 뮌헨의 53경기 무패를 끊은 데 이어 이번에도 연속 무패 기록을 종료시켰다.

전반 23분 올리세 코너킥을 이토 히로키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30분 차베스 동점 헤더, 36분 마셍고 역전골로 승부가 뒤집혔다. 종료 직전 올리세 슈팅이 골대를 맞히는 불운까지 겹쳤다.


센터백 김민재는 선발로 85분간 뛰며 뮌헨 공식전 100경기를 채웠으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강등권에서 승점 3 앞서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19로 13위에 올랐다. 펠하우어는 "믿을 수 없다. 우리가 정말 해냈는지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미히는 "매우 짜증 나는 결과지만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라고 아쉬움을 삼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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