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의 2회전 경기 모습.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21512290539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조코비치는 22일 멜버른에서 열린 2회전에서 프란체스코 마에스트렐리(141위·이탈리아)를 3-0(6-3 6-2 6-2)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통산 399승을 기록했다. 남녀 통틀어 최다승이며, 3회전에서 승리하면 사상 최초 400승 고지에 오른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1회전 승리로 이 대회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3회전까지 이기면 페더러의 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승(102승)과 동률이 된다. 메이저 24회 우승 중인 그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남녀 통틀어 최초 25회 우승 대기록을 세운다.
![제시카 페굴라.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21513410760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여자 단식에서는 제시카 페굴라(6위)와 매디슨 키스(9위·이상 미국)가 3회전에 안착했다. 한국계 페굴라는 케슬러(37위·미국)를 2-0(6-0 6-2)으로 꺾었고, 지난해 우승자 키스는 크루거(62위·미국)를 2-0(6-1 7-5)으로 제압했다. 두 선수가 16강에 오르면 맞대결을 벌인다.
키스의 3회전 상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057위·체코)는 2017년 세계 1위 출신으로, 부상으로 약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보호 랭킹을 적용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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