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cm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공이 위협적인 속도로 글러브에 꽂힌다. 여독을 풀자마자 대전 볼파크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함께 입국한 요나단 페라자가 한국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와 선수 소개를 해줘 적응에 도움이 됐다.
2년 만에 한화로 돌아온 페라자는 자신감이 넘친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에서 MVP를 수상하고 수비력도 보완했다. 그는 "다시 와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화는 에르난데스·페라자 외에 MLB 경험 있는 오웬 화이트, 일본에서 뛴 대만 출신 아시아쿼터 왕옌청으로 외국인 진용을 완전히 새로 짰다.
지난 시즌 폰세·와이스의 압도적 활약으로 준우승했던 만큼 이들 성적이 팀 성적을 좌우할 전망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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