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일)

축구

황희찬, PSV 이적설 재점화..."울버햄프턴, 99억~198억 제안 수용 의향"

2026-01-18 18:12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황희찬 / 사진=연합뉴스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황희찬 / 사진=연합뉴스
황희찬(29·울버햄프턴)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부상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7일(현지시간)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이 황희찬 완전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500만~1,000만 파운드(약 99억~198억 원) 규모다.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EPL에서 1승 4무 16패(승점 7)로 2부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추정)의 고액 연봉자 정리가 불가피해졌고, 구단은 에인트호번의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20경기에서 2골 3도움(EPL 1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풋볼인사이더는 "90분당 0.2골, 기대득점 0.21, 슈팅 1.42회에 그치고 있다"며 "패스 성공률(75.8%)과 드리블 성공률(36.4%)은 높지만 평가 기준은 공격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황희찬의 이탈은 울버햄프턴에 큰 타격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황희찬 이적설은 지난해에도 불거졌다. 2024년 7월 마르세유(프랑스)가 영입을 시도했으나 울버햄프턴이 거절했고, 같은 해 8월에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설이 돌았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EPL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전무해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