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0124006047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모로코는 10일(한국시간)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8강전에서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와 이스마엘 사이바리(에인트호번)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4강에서는 알제리-나이지리아전 승자와 15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유브 엘 카비의 헤더를 디아스가 허벅지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터트렸다. 디아스는 이로써 5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반 29분에는 사이바리가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완성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2025 FIFA U-20 월드컵 우승에 이어 아랍컵까지 제패한 모로코는 1976년 이후 두 번째 네이션스컵 정상을 노린다. 통산 5회 우승의 전통 강호 카메룬을 꺾으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결승골을 터트리는 세네갈의 일리만 은디아예(맨오른족).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01243250095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편 세네갈은 말리를 1-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전반 27분 일리만 은디야예(에버턴)가 결승골을 넣었고, 말리는 전반 추가시간 이브 비수마(토트넘)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탈락했다. 세네갈은 이집트-코트디부아르전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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