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카메룬(57위)전에서 1-2로 패했다.
1996년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 남아공은 5차례 우승팀 카메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2승 2패 6득점 6실점이다.
오스윈 아폴리스(올랜도 파이리츠)와 라일 포스터(번리)가 각 2골, 체팡 모레미와 에비던스 막고파(이상 올랜도)가 1골씩 넣어 홍명보호 수비수들이 주시해야 할 자원으로 떠올랐다.
다만 4경기 동안 클린시트 없이 자책골 포함 6실점(경기당 1.5골)을 기록해 뒷문이 느슨한 것으로 드러났다.
16강전에서도 볼점유율 66.5%, 슈팅 18개로 압도했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졌고, 코너킥 6개를 허용하며 수비 집중력에 허점을 보였다.
전반 34분 카메룬 추마데우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분 코파네가 헤더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남아공은 후반 43분 막고파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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