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41540370353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정성룡은 2016년부터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J1리그 통산 273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4회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달 12일 계약 만료로 10년간의 동행을 마쳤다. 월드컵과 올림픽에 각각 2회 출전한 국제 경험도 갖췄다.
은퇴 대신 현역 연장을 택한 정성룡은 "후쿠시마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라며 "J2리그 승격만 바라보며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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