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71201580939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강인은 '제로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소화했다. 전반 43분과 추가시간 두 차례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PSG는 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39분 세니 마율루 골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22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넣었고, 29분 상대 수비수 제레미 자케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확보했다. 이후 이브라힘 음바예(후반 43분)와 곤살루 하무스(추가시간)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완성했다.
![랑스와의 경기에서 태클하는 권혁규.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71203550373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편 낭트의 권혁규는 랑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까지 뛰었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낭트는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16위에 머물렀고, 랑스는 5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