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535560471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현재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 중인 1차 마무리 캠프에는 김원중, 박세웅, 황성빈, 나승엽 등 22명이 참가해 기초 체력 강화와 개인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다.
미야자키 캠프에는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6명과 투수 9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2차 캠프는 주축 선수들의 수비 훈련과 팀 조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롯데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전민재와 한태양은 지바 롯데 마무리 캠프에 합류하고, 고승민과 나승엽은 쓰쿠바대학교에서 타격 메커니즘 교정 훈련을 받는다. 또한 김진욱, 박준우, 정우준 등 7명은 대만 윈터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