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전국체전 2연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65108081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서대문구청은 대구시청과의 첫 경기, 부산대와의 8강, 김천시청과의 4강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결승에서는 전반을 35-25로 앞선 후 리드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했다. 박은서가 18점으로 팀 득점을 이끌었고, 유현이(15점), 윤나리(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연세대가 프로 선수들이 포진한 상무를 95-7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김승우(21점), 장혁준·이주영(각 14점)이 활약했고, 상무에서는 김준환(19점)과 이우석(11점)이 분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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