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에선 5번 PS를 뛰었지만 국내는 2007년 이후 처음이다. PS 통산 8경기 중 5경기가 삼성전이다.
2006년 데뷔 첫해 18승 6패 ERA 2.23으로 투수 3관왕에 올랐다. KS에서 삼성에 1승 1무 4패로 패했다.
2007년 준PO 1차전에선 완벽투로 승리했고, 3차전엔 구원 등판해 PO 진출을 이끌었다.
30대 후반인 류현진은 3·4차전 대구 원정에서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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