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한화 폰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61154160608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6일 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1차전 선발로 각각 코디 폰세와 헤르손 가라비토를 발표했다.
두 투수의 공통점은 정규시즌 상대팀 상대 평균자책점 0.00이다.
폰세는 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로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4관왕에 올랐다. 정규시즌 MVP 유력 후보인 폰세는 삼성을 상대로 단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무실점(피안타 6·볼넷 1·탈삼진 8)으로 승리를 거뒀다.
![역투하는 삼성 가라비토.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61156020012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상대 전적만 놓고 보면 가라비토의 한화전 성적이 폰세의 삼성전 기록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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