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SSG-두산전에 2만3750명, 광주 NC-KIA전에 1만4945명, 대전 LG-한화전에 1만7000명이 각각 찾았다. 703경기 기준 평균 관중은 1만7097명을 기록했다.
KBO는 8월 23일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작년보다 84경기 빨랐다. 9월 5일에는 작년 최다 기록(1088만7705명)을 넘어섰고, 22일 만에 1200만 관중까지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행진을 이어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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