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6번 포수로 선발 출전한 유강남은 5회말 2사 후 LG 오스틴 딘의 파울볼이 오른쪽 무릎을 강타하며 부상을 당했다.
즉시 통증을 호소한 유강남은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손성빈이 교체 투입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유강남이 오른쪽 무릎 안쪽 타박상을 입었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으며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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